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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백과

날씨의 아이 줄거리, 정보

by chocoming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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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넷플릭스 애니 날씨의 아이 줄거리

"이제 비는 그치고, 우리의 세상이 빛나기 시작할 거야." 비가 그치지 않던 어느 여름날, 가출 소년 "호다카"는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고 비밀스러운 소년 "히나"를 우연히 만났다. "지금부터 하늘이 맑아질 거야." 그녀의 기도에 거짓말가이 빗줄기는 얼굴에 환한 빛이 내려온다. "신기해, 날씨 하나에 사람들의 감정이 이렇게나 움직이다니." 하지만 맑음 뒤 흐림이 찾아오듯 두 사람은 엄청난 세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흐리기만 했던 세상이 빛나기 시작했고 그 끝에는 네가 있었다. 

주연 모리시마 호다카 <날씨의 아이>의  남주인공으로 이즈 제도의 외딴섬 코즈 시마에 있는 도립 코즈 시마 고교 1학년 생이다. 나이는 2021년 기준으로 16세이다. 평상시 삼지창머리에 두상에 착 달라붙는 단정한 흑발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에 갈색 눈동자가 특징이다. 신장은 150cm 후반으로 추정되며 청년으로 성장한 결말 부분에는 170cm 전반쯤으로 보인다. 아마노 히나 <날씨의 아이> 여주인공으로 흰 민소매+후드 조합의 외투차림에 밑으로 내린 윤기 나는 까만색 트윈테일과 갓 만든 듯 매끄러운 피부와 입술을 지닌 마른 체형의 소녀다. 키는 모리시마 호다카와 엇비슷하다. 상당히 예쁜 외모인지 첫 맑음 소녀 일을 했을 때 의뢰인이 :아가씨가 귀여워서 더 얹어줬다:라며 원래보다 훨씬 많은 금액의 아르바이트비를 손에 쥐어줬고 호다카도 그녀가 귀여운 얼굴이라는 건 인지하고 있었다. 날씨를 맑게 하는 능력이 있다. 소설판 묘사에 따르면 능력을 쓸 때면 자신의 경계가 세상으로 녹아드는 듯한 불가사의한 일체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 능력을 통해 비가 오는 도쿄의 날씨를 몇 번쯤 맑게 한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100% 맑음 소녀"에 대한 소문이 퍼지게 된다.

2. 날씨의 아이 개봉 정보 및 명대사

2019년 7월 19일에 일본에서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IMAX 규격으로 제작되었으며 일본 전국의 IMAX관에서 상영되었다. 9월 27일부터는 MX4D 및 4D로도 상영했으며 국내에서도 실제 도쿄의 풍경을 극사실주의적으로 그려냈다. 다만 개봉 시점에서 미래를 배경으로 하다 보니 실제 현실과 일치하지 않게 된 부분도 몇몇 나온다. 요요기 회관이나 사루비아마루 호는 2020년에 사라졌는데 21년 시점인 작중에 등장한다든지 한다. 다만 이건 감독에게 예지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 어쩔 수 없었는 듯하다. 명대사로는 "지금부터 맑아질 거야."-아마노 히나, "나, 정말 좋아. 이거 말이야. 맑음 소녀 일." "나 있지, 이제야 내 역할을 알게 된 것 같은 기분일 들지 않지도 않지도 않아."-아마노 히나, "하지만!  저희들은 아무한테도 폐를 끼치지 않아요."- 아마노 히나, "이젠 어른이 돼야 해, 소년."-스가 케이스케,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소중한 것의 순서를 뒤바꿀 수 없게 되더라." 스가 케이스케,  "만약, 신이 계시다면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걸로 충분합니다, 이제 괜찮습니다." "우리는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에게 그 무엇도 더 주지 마시고 우리에게서 그 무엇도 가져가지 말아 주세요." "신이시여, 이렇게 빕니다." "우리를 계속 이대로 함께 있게 해 주세요."-모리시마 호다카 , "호다카 너는 이 비가 멎기를 바라?"-아마노 히나, " "히나: 어딜 보는 거야." "호다카: 어디도 안 보고 히나 씨를 보고 있어요." "왜 방해하는 건데." "다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르는 척하면서." "나는 그저 다시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거야!"-모리시마 호다카, "히나는 더 이상 맑음 소녀가 아니야!" "두 번 다시 맑지 않아도 괜찮아!" "푸른 하늘보다 나는 히나가 좋아." "푸른 하늘보다 나는 히나가 좋아." "날씨 따위 계속 미쳐 있어도 돼."-모리시마 호다카, "너 자신을 위해서 기도 해, 히나."- 모리시마 호다카, "너무 신경 쓰지 마, 청년." "세상이란 건 어차피 원래 미쳐 있었으니깐."-스가 케이스케 , "아니야, 역시 아니야!, 그날 내가, 아니, 우리가 분명히 이 세상을 바꿨어!", 나는 선택한 거야! 저 사람을! 이 세계를! 여기서 살아가는 것을!"-모리시마 호다카, "히나 씨, 우리는 분명 괜찮을 거야!"-모리시마 호다카 등 명대사가 있다. 신카이 마코토 작 중에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이 있다. 제작비는 대략 12억 엔이 들었고 상영 시간은 112분(1시간 5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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