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넷플릭스 애니 이웃집 토토로 줄거리
1955년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마을에 상냥하고 의젓한 11살 사츠키와 장난꾸러기에 호기심이 많은 4살의 메이는 사이좋은 자매로 아빠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오게 된다. 도쿄 대학 연구원이며 자상한 아빠 구사카베 다쓰오와 입원 중에도 따스한 미소를 잃지 않는 엄마가 있다. 곧 퇴원할 엄마를 위해서 공기가 맑은 곳에서 엄마를 맞이하기 위해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숲 한복판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낡은 집을 보며 자매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잔뜩 들뜬다. 사츠키가 학교에 간 뒤, 혼자 숲에서 놀고 있던 메이는 눈앞을 지나가는 조그맣고 이상한 동물을 발견하게 된다. 그 뒤를 쫓아 숲 속으로 들어가 미로처럼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가다 큰 나무 밑동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곳에서 메이는 도토리나무의 요정인 토토로를 만난다. 메이는 사츠키가 돌아오자마자 도토리나무의 요정인 토토로를 만난 것을 자랑하지만 사츠키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비가 몹시 쏟아지던 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아빠를 기다리다가 사츠키도 메이가 말했던 도토리의 요정 토토로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사츠키가 비를 맞는 토토로에게 우산을 빌려주자 토토로는 답례로 도토리 씨앗을 사츠키에게 건넨다. 토토로와의 만남으로 행복감에 부풀어있는 사츠키와 메이. 그러던 중 병원에서 어머니의 퇴원이 연기되었다는 전보가 온다. 불안해하는 메이는 혼자 엄마를 찾아 병원으로 떠났다가 길을 잃는다. 온 동네를 뒤졌지만 메이는 흔적조차 없고 저수지에선 어린 여자아이의 샌들이 발견된다. 사츠키는 메이를 찾기 위해 애타게 토토로를 부르게 된다.
2. 이웃집 토토로 제작 후일 담 및 음악 정보
이 작품은 1958년 일본을 무대로 한 판타지 작품으로 1988년 4월 16일에 일본에서 개봉된 후 약 80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게 된다. 개봉 당시 "이웃집 토토로"는 타카하타 아시오 감독의 작품 "반딧불의 묘"와 동시 상영되었는데 제작 시에도 단독으로 제출한 "이웃집 토토로"의 기획서가 거절당한 후에, 제작자인 스즈키도시오가 "반딧불의 묘"와 함께 제출하여 통과된 후 "이웃집 토토로"와 "반딧불의 묘"가 함께 제작되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에 의하면, 당초 여자 아이가 토토로를 만나는 장면을 비가 내리는 버스 정류장과 낮 때와의 2개의 장면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던 참에, 영화화 결정이 1년을 앞둔 시기에 들어가 주인공을 2명의 자매로 하는 것을 생각해 내, 사츠키와 메이 2명이 태어났다고 한다. 한편, 현재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인 스즈키 도시오는 2008년 7월 12일 방영한 특별 프로그램에서 원래 동시 상영의 "반딧불의 묘"처럼 60분 정도였던 예정이 "반딧불의 묘"가 90분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이웃집 토토로" 또한 20분 더 늘어나 80분 이상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되었다. 어떻게 20분이나 스토리를 늘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여자아이 1명을 늘리면 20분 정도는 스토리가 늘어날 것이라도 발언해 2명이 되었다고 한다. 제작 모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지브리가 선택되었다. 다카하타반이 종래의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미야자키반은 신설한 제2 스튜디오에 준비실을 설치했다고 한다. 다카하타, 미야자키의 신뢰를 받은 주요 스탭(애니메이터)은 한정되어 있어 제작사 측은 고심했다. 다카하타 측이 구명의 베테랑을 모은 한편, 미야자키 측은 작화 감독 사토 요시하루, 미술 감독의 오가 가즈오 등 새롭게 참가한 스탭을 중심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두 작품은 60분의 중편이 될 것이지만 결국 예정을 넘어 90분 전 후 장편 영화가 되었다. 미야자키에 의하면 그림 콘티를 다 쓴 단계에서 이 작품이 예정의 시간에 완전히 맞지 않는 것을 알게 되고, 다카하타의 "반딧불의 묘"도 동일한 상황인 것을 듣게 되어 시간을 연장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3. 이웃집 토토로 등장 음악
사운드 트랙은 20번까지이며 1.산책(오프닝 테마송)으로 작가 나카가와 리에코, 노래 이노우에 아즈미 동요라고 여겨지고 있어 노래방에서도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분류되지 않고 동요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CD에서는 스기나미 아동 합창단의 코러스가 붙어있지만, 여오하에서는 이노우에가 혼자 불렀다. "산보" 첫 부분 "와타시와 겡키(나는 건강해 or 나는 괜찮아)를 "벼랑 위의 포뇨"에서 소스케의 엄마가 인용한다. 소스케의 아버지가 집에 오기로 한 날, 갑자기 전화를 걸어 집에 못 오겠다고 하자 잔뜩 기대하고 있던 리사(소스케의 엄마)는 화를 내고 침울해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소스케가 문득 그날 후지모토에게 잡혀간 포뇨를 걱정하는 것을 듣고는 갑자기 아들을 기특해하며 끌어안고 그녀는 더 이상 침울해하지 않고 기운을 내겠다고 말하며 "산보"의 "와타시와 겡키" 부분을 인용해 부른다. 엔딩 테마로는 20번 이웃집 토토로 작사는 미야자키 하야오, 노래는 이노우에 아즈미로 유명하다. 오케스트라 스토리즈 "이웃의 토토로"로 히사이시 조가 작곡, 편곡, 피아노 연주를 했으며 연주에는 신 일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내레이션은 이토이 시게사토다. "이웃집 토토로"의 스토리를 이토이 시게사토에 의한 내레이션과 오케스트라에 의한 음악으로 재현해 2003년에 히사이시 조의 콘서트에 초연되었다.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산책>의 멜로디에 맞추어 오케스트라의 악기를 소개한다. CD와 오케스트라 악보가 발매되었다. 이웃집 토토로 사운드 북은 오모리 도시유키, 시노다 모토카즈, 미야노 고키에 의해 편곡되었으며 바이올린 연주는 시노자키 마사쓰구, 플루트 연주는 아카기 리에, 기타 연주는 미야노 고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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