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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컨시어지 줄거리, 정보

by chocoming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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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릿스 애니 힐링 물 포켓몬 컨시어지는 넷플릿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포켓몬 컨시어지 보러가기

 

1. 넷플릭스 애니 포켓몬 컨시어지 줄거리

포켓몬 주식회사와 드워프 스튜디오가 제작한 이번 작품은 주인공 하루가 포켓몬 리조트에서 일하게 되며 겪어나가는 여러 에피소드를 짤막하게 담아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다.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은 프레임 단위로 모형을 조금씩 움직이고 이를 이어 붙여 마치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영상물로 만들어내는 기법이다. 시리즈는 이러한 촬영 기법과 함께 포켓몬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사건들,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이 어우러져 가슴 따스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주인공 하루의 표현은 NHK 드라마 "아마짱"을 통해 단숨에 스타로 떠오르는 배우 논의 모습을 레퍼런스 삼아 제작하기도 했다. 논은 앞서 작품을 제작하는 드워프 스튜디오에 방문해 쇼의 디렉터 오가와 이쿠와 함께 제작 현장의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포켓몬 컨시어지"는 기존에 포켓몬 내용처럼 배틀 대신 귀여운 포켓몬들과 일상을 담아내며 어린 팬들이 즐길 이야기를 담아냈지만 성인 팬들이 느끼는 감정과 이에 대한 극복을 주제로 함께 삼았다고 한다. 하루는 오랜 연인에게 문자 한 통으로 결별을 통보받고 회사의 중요한 발표에 지각, 일상에서도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등 거친 사회생활에 지친 인물로 그려진다. 포켓몬 리조트의 직원이 된 이유도 그의 번아웃이 큰 이유였다. 그래서인지 작품 초반에는 별 뜻 없이 이야기하는 리조트의 와타나베의 질문에도 숨겨진 의도가 있는지 의심하곤 한다. 하지만 이번 작품의 마스코트 고라파덕을 포함한 다양한 포켓몬들, 그리고 심리적 회복을 찾는 사람들과 유대를 쌓으며 하루 역시 스스로의 걱정을 덜고 진심으로 휴양객과 포켓몬을 맞는 모습으로 성장해 나간다.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언제나 귀엽고 기운이 넘치는 다른 피카츄와 달리 소심한 피카츄와 트레이너 나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를 통해 격려와 응원으로 각자의 장점을 찾고 교감하는 성장 스토리를 다뤘다.

2. 포켓몬 컨시어지 제작 정보 및 스토리 정보

넷플릭스에서만 반영되는 포켓몬 컨시어지가 개봉이 되었다. 에피소드는 총 4개로 구성이 되어있고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는 귀여운 포켓몬들이 나오는데 기존에 2D로만 봐왔었던 포켓몬들이 이번에는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만나볼 수 있다. 어렸을 때 우리가 알고 있는 주인공 관점이 아닌 포켓몬 컨시어즈와 포켓몬에서 스토리가 전개되어 간다. 캐릭터 하나하나 다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보는 내내 힐링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어릴 때 보았던 추억의 포켓몬들이 등장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2월 포켓몬 주식회사의 공식 온라인 쇼케이스 포켓몬 프레젠트를 통해 "포켓몬 컨시어지(pokémon concierge)"를 처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총괄 VP는 당시 이 작품을 "포켓몬의 세계를 확장시키는 새로운 스토리"와 "획기적인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작품"으로 소개하며 새로운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포켓몬 컨시어지"에서 주인공 하루 역은 배우 논이 맡았으며 한국어 음성 더빙의 하루를 사문영 성우가 담당했다. 현재 포켓몬 컴퍼니는 <명탐정 피카츄>의 속편도 제작 중에 있다고 한다. 참고로 애니메이션 감독 오가와 이쿠가 연출자는 도쿄 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으며 전공 후 커리어 내내 주로 스톱모션을 이용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왔다고 알려져 있다. 나이는 35살이며 여러 애니메이션을 스톱모션으로 진행해 온 경력이 잘 드러나는 포켓몬 컨시어지였다. 

 

 

끝으로 포켓몬스터에 대한 어릴 적 추억으로 포켓몬스터 빵, 포켓몬스터 스티커, 포켓몬스터 노래, 포켓몬스터 게임 등 좋은 추억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많은 사람들 추억 속에는 포켓몬스터에 대한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기 시작한 이 "포켓몬 컨시어지(pokémon concierge)"에 대한 스토리가 어린이들에게만이 아닌 어른도 같이 볼 수 있는 힐링 애니메이션으로나온 것에 대하여 긍정적인 반응이 아닐까 한다. 고라파덕, 피카츄, 이상해씨, 우파, 꼬렛도, 디그다, 데구리, 피죤투, 잉어킹, 갸라도스, 망나뇽, 잠만보, 파이리, 쥬쥬, 데덴네, 이브이 등 시대가 변하면서 포켓몬 또한 진화되고 변해가서 새로운 포켓몬들이 가득했는데 "포켓몬 컨시어지(pokémon concierge)" 에서 이렇게 아는 포켓몬들이 등장하니깐 추억 속에 빠져들 수 있어서 좋았다. 1996년 2월 27일에 시리즈를 시작해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래된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며 앞으로도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넷플릭스에서 온 가족들이 함께 볼 만한 것을 찾고 있다면 힐링용으로 볼 수 있는 "포켓몬 컨시어지(pokémon concierge)" 를 추천한다. 현재 "포켓몬 컨시어지(pokémon concierge)" 는 넷플릭스에서 단독으로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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