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패밀리> 극장판 줄거리,등장인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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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줄거리

세계 운명을 건 극비 임무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되는 론칭 포스터에는 비장한 표정의 스파이 아빠(로이드 포저), 암살자 엄마(요르 포저), 초능력자 딸(아냐 포저) 그리고 미래예지견(본드 포저)까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러 감각적인 색감으로 포스터 이미지는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활동하는 위장 가족이며 앞으로 펼쳐질 액션에 대한 기대가 크다. 프리지스 지방의 설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눈에 띄는 기차와 비행기 등 더욱 커진 액션 스케일이 더욱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포저 가의 소개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이들이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가족 여행이 세계를 바꾼다?!"라는 카피와 함께 비밀리에 작전을 시작하는 요 르와 로이드의 모습은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엄청난 승부를 예고하고 있어 보여 기대가 높다. 또한 장난감 총을 든 아냐의 귀여운 얼굴과는 상반되는 터프한 대사로 마무리되는 이번 예고편은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마음을 설렘 가득하게 만들게 한다. 완전 신작 오리지널 스토리로 완성된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화이트>는 2024년 국내 개봉 예정이다. <스파이 패밀리>는 타국에 잠입한 스파이가 임무를 위해 가족을 구성하라는 명령을 받아 암살자 여성과 초능력자 소녀와 함께 가정을 꾸려 서로의 신분을 숨기고 가족으로서 보통의 일상을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입니다.

2. <스파이 패밀리> 등장인물 및 스토리 전개

<스파이 패밀리> 등장인물로 포저 일가로는 남편이자 아버지로 로이드 포저, 아내이자 어머니로 요리 포저, 딸 아냐 포저, 애완견 본드 포저가 있다. 데스몬드 일가로는 현재 중인공인 로이드 포저가 노리고 있는 드노반과 아냐에게 반한 다미안이 속한 집안이며 동국 내 야당의 총재 가문이다. 도노반 데스몬드는 오스타니아(동국) 제1 야당의 총재이자 로이드의 타깃이고 다미안과 데미스트리어스의 아버지이다. 멜린다 데스몬드는 드노반의 아내이자 애국부인회의 주최자이자 다미안과 데미트리어스의 어머니이다. 데미트리어스 데스몬드는 다미안의 형이자 도노반의 장남이다. 다미안 데스몬드는 도노반의 처남이자 아냐의 동급생이다. 지브스는 데스몬드 일가의 집사이며 다미안과 전화 통화를 할 때 목소리만 나왔었다.
76화에서 다미안의 회상에서 모습이 드러났는데 앞머리를 올리니깐 정돈된 단발의 젊은 남성이었다. 나름 다미안과 가까운 사이인지 멜린다에게 입막음을 당한 것을 무시하고 다미안에게 이번 아침 식사는 멜린다가 만들어준 것임을 알려준다. 88화에서는 다미안이 아냐에게 빚을 갚기 위한 비싼 과자를 멜린다가 준비해 준 것을 알려준다. 노라는 멜리다를 보좌하는 사용인이다. 다부진 체격의 여성이며 무섭게 생긴 얼굴과는 다르게 매우 정중한 성격이다. 멜린다가 잔뜩 산 과자상자들을 나눠 들고 계단을 위태롭게 오르느라 그녀가 계단에서 넘어질 때 대처하지 못했고, 요르가 대신 나서서 구해주자 정중하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멜린다가 요르에게 동행을 제의하는 걸 보고 마님의 고집을 들어달라며 사례도 나중에 하겠다고 말한다. 이런 일이 익숙한 듯한 태도로 볼 때 평소 멜린다의 고집에 휘둘리는 게 일상인 듯하다. 맥스는 데스몬드 일가의 애완견으로 견종은 저먼 셰퍼드이다. 다미안의 회상을 보면 학교 입학 전부터 굉장히 아끼고 좋아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기숙사에서 지내는 다미안이 이따금 자택에 전화를 걸어 잘 지내는지 묻기도 한다. 그 외에 블랙벨과 블랙 부인 그리고 베키 블랙벨, 마사 마리오트가 있다.

3. <스파이 패밀리> 관련 정보

<스파이 패밀리>는 TVA 1기, TVA 2기로 무한한 사랑을 받은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만화책은 총 12권이 나왔으며 2023년 11월 25일에 한국에 발매가 나왔다. 작가는 엔도 타츠야이며 1980년 7월 23일생으로 43세이다. 20년간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타 작가의 어시로 여러 번 뛸 만큼 기본기가 탄탄한 작가이다. 연재처는 일본은 소년 점프+이고 한국은 찬스 플러스이다. 연재 기간은 2019년 3월 25일부터 현재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 엔도 타츠야의 세 번째 연재작이다. 작가의 단편작 I SPY에서 최소한의 모티브만 가져왔고 설정 대부분을 새롭게 구상했던 작품이다. 넷플릭스에서도 실시간 업로드가 되면서 인지도가 더 크게 늘어나 2화 방영 시기에는 전국 서점에서 품절이 속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인당 1권 구매 제한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북미 지역에서는 VIZ media를 통해 발매 중이며 현재 9권까지 발매되었다. 작가가 휴재가 잦아 단행본이 출간되는 시기에는 꼭 휴재를 한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는 작가라 조금 연재가 느리더라도 팬들은 건강에 유의하면서 그려주기를 바란다고 한다. 일본에는 컬러판도 전자책으로 한정적으로 존재하며 2022년 8월 19일 기준 6권까지 컬러판으로 발매되었다고 한다. <스파이 패밀리>는 아사히 신문에서도 소개가 되었으며 프랑스에서는 100만 부 돌파를 하고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어 넷플릭스에도 들어오게 되어 인기 있는 애니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랑과 인기를 이끌어오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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