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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백과

체인소 맨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by chocoming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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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인소 맨 줄거리 내용

덴지는 하나뿐인 가족인 아버지가 죽고 아버지에게 남은 빚이 있는 야쿠자는 어린 덴지에게 빚을 갚을 것을 강요한다. 야쿠자가 자리를 떠나자 체인소의 악마 포치타가 모습을 드러낸다. 어린 덴지는 절망적인 현실에 죽이고 싶으면 죽이라고 말하지만 포치타는 빈상상태였기에 쓰러진다. 이내 아버지의 죽음을 떠올린 덴지는 포치타에게 자신의 팔을 물어 피를 먹이며 자신의 피로 살려줄 테니 자신 또한 살려 달라는 계약을 한다. 이 순간부터 포치타와 함께 데블 헌터 일을 하며 살아왔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덴지는 무너져가는 벽 뒤에 앉아 벌목해서 월 수입이 6만이라느니 혼잣말을 하며 자신이 팔아넘긴 신체부위 가격을 셈해보기도 하고 통장에 적혀 있는 빚을 쳐다보며 앞으로 같아야 할 돈에 대해 생각하다가 포치타가 짖는 소리를 듣다가 악마를 처리하는 지금의 일의 벌이가 더 쏠쏠하다고 중얼거리며 토마토의 악마를 썰어죽 인다. 그리고 자신을 고용하고 있는 야쿠자 노인에게 토마토의 악마의 시체를 40만 엔에 팔아넘기지만 그 돈도 수수료나 빚의 탕감 때문에 얼마 벌지도 못하고 야쿠자 똘마니가 100엔을 주는 대신에 담배꽁초를 먹어보라고 하자 진짜처럼 먹는 척까지 해서 100엔을 얻어낼 정도로 궁핍한 상태였다. 집에 돌아와 포치타와 대화를 나눈다. 식빵을 먹으며 최근에 들은 빵에는 잼을 발라먹는 게 평범하다는 것과 여자와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밤 즈음 포치타에게 꿀 꿈 이야기를 하던 도중 어머니 쪽에서 물려받은 심장병 때문에 각혈을 하다가 갑자기 야쿠자 노인에게서 급하게 의뢰를 받고 불려 나와 폐건물로 향한다. 하지만 악마는 도통 보이질 않고 노인은 덴지가 개처럼 순종적이게 일을 해주는 것이 고맙다고 한다. 하지만 역한 냄새가 난다고 싫다고 숨어있던 야쿠자에게 포치타와 같이 뒤를 찔린다. 야쿠자들은 좀비의 악마에게 악마의 힘을 받는 계약을 했다가 노예가 되어버린다. 좀비의 악마는 악마를 죽이는 데블 헌터가 싫으니 좀비 인간이 야쿠자들에게 덴지를 데려오도록 한 것이다. 이후 좀비의 악마는 좀비 인간을 조종해 포치타와 덴지를 토막내서 쓰레기통에 버린다. 쓰레기통 속에서 포치타가 덴지의 피를 통해 눈을 뜨고 과거 자신은 악마와 싸우다 죽을 수 있으니 악마인 포치타에게 자신의 몸을 차지하여 자기 대신 꿈을 이루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포치타는 덴지의 몸을 복구시켜 가슴부위를 융합하고 쓰레기통 안에서 둘은 대화를 나눈다. 

2. 체인소 맨 등장인물 및 특징

마키마, 주인공 덴지를 공안 소속 데블 헌터로 끌어들인 인물이다. 언뜻 보면 아름다운 외모와 어울리는 차분하고 나긋나긋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덴지를 교묘하게 휘두르거나 적, 방해물을 가차 없이 찍어 누르는 등 차분함 뒤에 숨겨진 하라구로 캐릭터다운 모습을 보인다. 목표하는 바를 위해서라면 적이든 아군이든 이용하고 휘두르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억지로 세뇌시키면서까지 철저히 상대방의 우위에 선다. 사용하는 능력의 정체, 행동하는 목적 등이 모두 베일에 싸여 있고, 작중 떡밥의 상당수가 그녀와 관련되어 있을 정도로 수수께끼인 인물이다. 의문스럽고 불길한 캐릭터성에 맞게 스토리가 막바지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당황하거나 땀을 흘리지 않는다. 덴지, 칙칙한 금발을 지녔으며 평소의 태도가 워낙 경박해서 겉보기에는 전형적인 양아치이다. 소설에서도 금발 양아치로 묘사되고 있다. 그러나 거머리의 악마가 생긴 게 귀엽다며 자신의 취향이라 말한 걸로 보아서는 악마의 취향은 둘째 치더라도 일단 외모 자체는 준수한 듯하다. 2부에서도 여학우들이 스고 미리의 잘생긴 외모에 대해 덴지와 학생회장을 합친 듯한 느낌이라고 평가한 것을 보면 확실히 미형에 속하는 모양이다. 여담으로 원작에선 눈 밑 다크서클이 꽤 부각되어 좀 맛이 가보이는 인상이었는데 애니에서는 깔끔해졌다. 아주 어릴 때부터 잘 먹지 못하고 궁핍하게 살아온 것치고는 깡마르지도 않고 체형도 적당히 균형 잡혀 있으며 무엇보다 키도 당시 일본 기준으로 평균은 확실히 넘어간다. 그러나 작중 공안 소속 인물들이 유독 장신이 많아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파워, 덴지의 첫 버디이자 머리에 뿔이 달린 장발의 마인으로 원래는 피 덴지는 하나뿐인 가족인 아버지가 죽고 아버지에게 남은 빚이 있는 야쿠자는 어린 덴지에게 빚을 갚을 것을 강요한다. 야쿠자가 자리를 떠나자 체인소의 악마 포치타가 모습을 드러낸다. 어린 덴지는 절망적인 현실에 죽이고 싶으면 죽이라고 말하지만 포치타는 빈상상태였기에 쓰러진다. 이내 아버지의 죽음을 떠올린 덴지는 포치타에게 자신의 팔을 물어 피를 먹이며 자신의 피로 살려줄 테니 자신 또한 살려 달라는 계약을 한다. 이 순간부터 포치타와 함께 데블 헌터 일을 하며 살아왔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덴지는 무너져가는 벽 뒤에 앉아 벌목해서 월 수입이 6만이라느니 혼잣말을 하며 자신이 팔아넘긴 신체부위 가격을 셈해보기도 하고 통장에 적혀 있는 빚을 쳐다보며 앞으로 같아야 할 돈에 대해 생각하다가 포치타가 짖는 소리를 듣다가 악마를 처리하는 지금의 일의 벌이가 더 쏠쏠하다고 중얼거리며 토마토의 악마를 썰어죽 인다. 그리고 자신을 고용하고 있는 야쿠자 노인에게 토마토의 악마의 시체를 40만 엔에 팔아넘기지만 그 돈도 수수료나 빚의 탕감 때문에 얼마 벌지도 못하고 야쿠자 똘마니가 100엔을 주는 대신에 담배꽁초를 먹어보라고 하자 진짜처럼 먹는 척까지 해서 100엔을 얻어낼 정도로 궁핍한 상태였다. 집에 돌아와 포치타와 대화를 나눈다. 식빵을 먹으며 최근에 들은 빵에는 잼을 발라먹는 게 평범하다는 것과 여자와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밤 즈음 포치타에게 꿀 꿈 이야기를 하던 도중 어머니 쪽에서 물려받은 심장병 때문에 각혈을 하다가 갑자기 야쿠자 노인에게서 급하게 의뢰를 받고 불려 나와 폐건물로 향한다. 하지만 악마는 도통 보이질 않고 노인은 덴지가 개처럼 순종적이게 일을 해주는 것이 고맙다고 한다. 하지만 역한 냄새가 난다고 싫다고 숨어있던 야쿠자에게 포치타와 같이 뒤를 찔린다. 야쿠자들은 좀비의 악마에게 악마의 힘을 받는 계약을 했다가 노예가 되어버린다. 좀비의 악마는 악마를 죽이는 데블 헌터가 싫으니 좀비 인간이 야쿠자들에게 덴지를 데려오도록 한 것이다. 이후 좀비의 악마는 좀비 인간을 조종해 포치타와 덴지를 토막내서 쓰레기통에 버린다. 쓰레기통 속에서 포치타가 덴지의 피를 통해 눈을 뜨고 과거 자신은 악마와 싸우다 죽을 수 있으니 악마인 포치타에게 자신의 몸을 차지하여 자기 대신 꿈을 이루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포치타는 덴지의 몸을 복구시켜 가슴부위를 융합하고 쓰레기통 안에서 둘은 대화를 나눈다.  의 악마였지만 죽은 여인의 몸을 가져 마인이 되었다. 마인임에도 불구하고 머리에 난뿔과 상어이빨 그리고 십자모양의 동공을 제외하면 인간과 다름없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육체의 베이스가 된 인간은 미녀로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파워는 자기가 귀엽다는 걸 알고 있다고 하며 작중에서 덴지 또한 몇 차례 미인이라고 말한다. 하야키와 아키, 작중 공인 미남으로 덴지가 히메노에게 아키를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얼굴이라고 답해도 별말 없이 수긍할 정도며 미남에게만 머리를 빌려준다는 여우의 악마가 작중에 유일하게 빌려준 두 명 중 한 명이 아키이다. 꽁지 모양으로 미리카락을 묶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번외 편에서 밝혀지는데 여우의 악마가 다른 신체부위보다 꽁지머리를 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히메노와의 추억 때문인지 여우의 악마에게 미움을 받아서 소환할 수 없게 된 후에도 꽁지머리를 계속 유지한다. 이 때문에 파워는 아키의 본명을 부르지 않고 촌마게라고 부른다. 그 외로는 히메노, 히가시야마 코베니, 아라이 히로카즈, 키시베, 후시, 마도카, 노모, 나카무라, 쿠로세 유타로, 텐도 미치코, 스바루, 쿠사카베, 타마키, 나카노 마나미, 요시다 히로후미 등이 있다.

3. 체인소 맨 관련 정보

일본의 다크 판타지이며 현대 이 능력물 소년만화이다. 파이어 펀치로 유명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두 번째 장편만화다. 초자연적인 힘으로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죽이는 미지의 괴물인 악마와 그에 맞서는 인간의 데블 헌터의 사투를 다룬다. 한국어판 원제와 동일한 체인소 맨이라는 제목으로 2020년 8월 20일 E북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며 종이 단행본은 9월 14일부터 학산문화사에서 정발을 시작하였다. 특유의 수위 높은 장면들도 모두 건재한 무수정본으로 효과음을 장면 연출에 이용하는 본작의 특성을 상당히 잘 살린 편이었다. 2022년 7월 13일부터 점프 플러스에서 정식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본의 한국어 번역판은 연재일로부터 1개월 정도 텀을 두고 E북 사이트에 업로드되고 있다.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말에 따르면 사악한 프리크리를 목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캐릭터의 설정이나 모티브를 프리크리머에서 많이 모방해 왔다. 전작 파이어 펀치처럼 영화의 오마주를 꽤 사용한다. 레이드 2 스모킹 에이스, 샤크네이도, 추격자, 곡성, 이터널 선샤인, 이블데드 등 1화의 제목과 1부 결말부의 내용을 보아 소년과 개에서 모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체인소 맨은 2021년 11월 4일 소설을 공식 발간하였다. 그리고 2023년 9월 체인소 맨이 뮤지컬화가 결정되었어다.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셔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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