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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백과

쿵푸팬더 4 개봉 정보, 등장인물, 관련 내용

by chocoming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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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쿵푸팬더 4 개봉 정보 및 줄거리 내용 알아보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시리즈의 4번째 장편영화다. 2021년 미국 발 루머에 의하면 쿵후판다 4의 제작이 거의 다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루머에 의하면 4편에는 포의 아들이 등장하고 3편의 카이가 재등장한다고 한다. 쿵푸팬더 4가 나오면 루머에 대한 부분은 확인이 가능할 것 같다. 2022년 8월 13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 계정에 공식적인 제작 발표와 함께 4편 개봉일자가 올라왔다. 2024년 3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포가 평화의 계곡을 떠나 용의 전사의 역할을 대신할 새로운 후계자를 찾기 위해 대도시로 떠나야 하는 과정을 그려 나간다. 또한 새로운 위협인 카멜레온과 대면하게 되는데 카멜레온은 여성 마법사로 포가 상대했던 과거 악당들의 영혼을 소환할 수 있다고 한다. 포의 성우인 잭 블랙의 밴드 티네이셔스 D가 엔딩곡을 맡게 되었다. 12월 13일 영화 장면 몇 장의 포스터가 유출되었다. 무적의 5인방이 본작에 돌아온다. 전작 빌런들 중 타이렁은 예고편에 등장함으로써 등장 확정 된 상황이다. 반면 카이는 루머로만 나왔고 셴은 언급조차 없어서 이 둘의 캐릭터는 등장할지는 미지수인 상태이다.

 2. 쿵푸팬더 4 등장인물과 특징을 알아보기

포, 쿵푸팬더 시리즈의 주인공인 팬더다. 제이드 궁전의 마스터 시푸의 제자이자 예언된 전설의 용의 전사인 쿵푸 마스터다. 시리즈 제목 쿵푸팬더를 지칭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풀네임은 포 핑이며 이는 양아버지 핑이 붙여준 이름이고 이명이자 친아버지가 붙인 이름은 샤오이다. 핑, 쿵푸팬더 주인공 포의 양아버지로 국수와 만두집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거위다. 마스터 시푸, 우그웨이 대사부를 이은 제이드 궁전의 수석 마스터이자 무적의 5인방과 용의 전사인 포의 사부이다. 레서판다다.  젠, 포의 다음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캐릭터로 코사크여우이다. 쿵푸팬더 4의 등장인물이자 새로운 용의 전사다. 타이그리스, 암컷 호랑이다. 유머에 익숙하지 않고 웃는 데 서투른 차가운 성격으로 가지고 있다. 다만 성격이 이런 것은 후술 할 과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알고 보면 냉정하기만 한 것은 아니고 따뜻한 면도 있으며 자신이 어린 시적 받지 못한 사랑을 대신 주려 함인지 어린아이들을 좋아하며 의외로 잘 어울리고 놀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는 자신을 제치고 갑자기 나타난 용의 전사가 된 포를 매우 탐탁지 않아 했었지만 용의 전사로 각성한 포의 활약을 보고 그를 인정하며 동료로 받아들였다. 몽키, 수컷 황금들창코원숭이다. 우권을 상징한다. 과거엔 온갖 장난을 치고 다니는 악동으로 유명했으며 바나나 껍질을 던져 다른 동물들을 미끄러지게 하고 자신을 내쫓기 위해 찾아온 강한 동물들의 바지를 마구 벗기고 다녔지만 마을을 찾아온 우 그 웨이에게 역관광을 당한 후 자신의 심정을 이해해 주고 인정해 준 우그웨이에게 감복해 그를 따라 권법가의 길을 걷게 된다. 그래도 여전히 장난꾸러기 기질이 남아있어서 5인방 중 포와 가장 성격이 잘 맞으며 가끔씩 함께 장난을 치기도 한다. 크레인, 수컷 검은 꼬리 두루미다. 학권을 상징한다. 예전에는 쿵푸 훈련장에서 잡일이나 하던 평범하고 소심한 학이었지만 집안일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익힌 신체 능력으로 쿵푸 훈련장의 에이스 메이링에게 인정받아 쿵푸 훈련장 입소를 추천받았다. 처음에는 다른 이들의 비웃음 때문에 주저했지만 저도 모르게 훈련장 입소 코스에 들어가 버렸다가 훈련장의 코스를 완벽하게 통과해 입소하게 된다. 바이퍼, 암컷 아시아북살모사다. 사권을 상징한다. 독을 이용한 송곳니 기술을 쓰는 쿵푸 마스터인 아버지와는 다르게 독니가 없는 돌연변이 뱀이었다. 그래서 아버지는 실망했지만 바이퍼는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리본 춤을 연마한다. 그러다가 독니를 사용할 수 없는 상대에게 당해 위험에 처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리본 춤을 응용한 쿵푸로 상대를 제압해 권법가로써도 아버지의 인정을 받게 된다. 후일에 이 리본춤에서 고안해 낸 기술이 죽음의 꼭두각시로 전신으로 적을 동여매고 문자 그대로 조종하는 기술이다. 맨티스, 수컷 왕사마귀다. 당랑권을 상징한다. 예전에는 실력은 뛰어났지만 너무 난폭하고 성급한 게 탈인 즉 사파 출신의 권법가였다. 어느 날 악어들의 함정에 빠져 포획되어 감옥살이를 하게 되어버리는데 사실 이 함정도 그에게 의뢰한 양이 설명해주려 했지만 성격이 급한 멘티스가 안 듣고 떠나버리는 바람에 걸려버린 것이다. 하지만 감옥에 갇혀있던 맨티스는 오히려 참을성과 계획에 대한 깨달음을 깨닫고 죽은 척을 하고 있다가 기습하여 모두 무찌르는 데 성공하며 급한 성질도 고치게 되었다. 이후 두루마리의 비밀에 보면 침술가로 연마하고 있다. 그 밖에 타이렁, 카멜레온, 리 샨, 한이 등장한다.

3. 쿵푸팬더 4 개봉의 그 밖의 관련 내용

무적의 5인방의 등장 여부가 불분명했다. 우그웨이 대사부 역시 마찬가지였다. 트레일러와 포스터에도 5인방이 나오지 않으면서 팬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태였다. 반대로 시푸는 3편과 다르게 다시 연급으로 비중이 증가했다. 이후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5인방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공개된 자막이 좋은 평을 받았는데 2편부터 중요한 개념으로 나오는 내면의 평화를 이용한 말장난으로 원문에서는 내면의 평화의 원문이 이너피스인데 이를 포가 입맛을 다시며 발음이 비슷한 디너 플리즈로 읽는 장면이다. 이걸 한국판에서는 내면과 비슷한 발음의 냉면으로 바꿨고 여기에 이어지는 내사를 겨자랑 식초 팍팍 쳐줘요로 의역하며 확인사살했다.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기존 쿵푸팬더 시리즈 팬들에게는 반응이 별로 좋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스토리 자체가 뇌절이라는 느낌이 강하다는 점이 컸다. 1편에서 강력한 포스를 선보였던 타이렁을 기껏 재등장시켰으면서 새로운 빌런인 카멜레온을 위한 전투력 측정기로 쓰일 확률로 보인다는 게 그 이유다. 그리고 메인 빌런인 카멜레온이 전작 빌런들에 비해 포스가 부족하고 디자인 측면에서도 임팩트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그 외에도 본 작의 메인 히로인으로 추정되는 신 캐릭터 젠의 경우 디자인이 너무 밋밋하다는 의견이 다소 있어 기존작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5인방 대신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 벌써부터 불호의 의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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