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1. 데스노트 줄거리 내용 보기

만화의 제목이자 작품의 상징하는 데스노트는 사신들이 인간들을 죽일 때 사용하는 공책으로 한 인간의 본명과 얼굴을 알아야만 죽일 수 있다. 썩어가는 사신계에 회의를 느끼고 있던 사신 류크는 유희에 가까운 목적으로 데스노트는 사신계에 회의를 느끼고 있던 사신 류크는 유희에 가까운 목적으로 데스노트를 인간계에 떨어뜨리게 된다. 그 데스노트를 주인공인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가 우연히 이를 줍게 된다. 데스노트가 진짜로 사람을 죽이는 물건이라는 걸 알게 된 라이토는 고뇌하다가 노트를 세상을 위하여 사용하기로 하고 온 세계의 범죄자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한편 많은 범죄자들이 비정상적인 이유로 사망하는 사태를 두고 인터폴에서도 회의가 열렸을 때 세계 최고의 명탐정이라 불리는 L이 이 사건에 뛰어들 것을 선언하면서 라이토와 L의 추리 두되 싸움이 벌어진다. 이름을 적으면 저주받는 노트라는 옛 도시괴담과 유사하며 해당 도시괴담보다 훨씬 유명해졌다. 작가는 딱히 힌트를 얻은 대상은 없다고 한다 사실 이름을 적으면 죽는다는 소재는 원래부터 도시전설의 일종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데스노트가 최초로 쓴 소재는 아니다. 1983년부터 연재한 엔도 코이치의 만화 사신군에서 나오는 사신 수첩이라는 것에서도 비슷한 소재가 나온다. 정확히 말해 이쪽은 애초부터 죽을 사람들의 운명이 적히게 되는 저승사자들의 수첩이다. 그걸 이 위 적으로 조작하여 운명을 바꾸는 것 또 이와 비슷한 이야기로 2002년 9월에 발매한 척 팔라닉의 소설 자장가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저주를 가진 마도서가 나온다. 주인공이 우연히 그 책을 손에 넣고 저주를 사용하여 여러 본의 아니게 사회악을 처단하다. 불교의 염라대왕이 가지고 있는 생사부와도 비슷하다 할 수 있다.

2. 데스노트 등장인물 성격

야가미 라이토, 일반적으로는 착하고 배려심도 많고 성실하며 정의롭기까지 한 어디 모난 곳 없는 인간상을 갖추고 있다. 원한다면 데이트할 수 있는 여자도 많이 있고 친구 관계도 원만했으며 가족관계도 전혀 나쁘지 않다. 데스노트를 줍기 전까지는 말이다. 데스노트를 주운 이후의 라이토는 그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물로 해석해도 될 정도로 냉혹해진다. 데스노트가 내면 깊숙이 숨어 있는 라이토의 사악함을 끄집어내는 것인지 아니면 데스노트의 힘이 라이토를 타락시킨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라이토가 그만큼 순수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아마네 미사, 양날의 검 캐릭터다. 때로는 작중의 라이토의 무안단물급 반칙성 무기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또 어떤 국면에서는 라이토를 위기로 몰아넣는 트롤러 그 자체기도 1부 한정으로 작품 구조를 분석해 보았을 때 아마네 미사의 행동은 모든 곳에서 서사의 큰 줄기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타카다 키요미, 지적인 여성이며 미스 동대 청순녀 타카다로 불릴 정도의 미모의 소유자이다. 본인은 주변에서 치켜세우는 것이 싫다고 말하고 있지만 본심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니아의 편을 빌리자면 성적만 좋은 바보다. 실제로 신세계의 신과 여신이 되자는 뻔한 말에 홀렸고 떠받들어주면 쉽게 자만하게 되었다. 즉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한 마디 머리 좋은 팔랑귀이다. 미카미 테루, 직업은 검사다. 범죄자를 심판하는 키라에게 열렬히 열광하는 키라 신자이기도 하다. 키라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자주 참여하여 키라에 대한 지지 의사를 보내기도 했다. 2부 시점 SPK는 물론 일본 수사본부에게도 점차 감시를 받게 되던 야가미 라이토가 이를 눈여겨보고 그를 키라의 심판을 대행하는 대리인으로 고르게 된다. L, 야가미 라이토의 최대 라이벌이자 아치애너미다. 이름과 사는 곳뿐만 아니라 얼굴조차 아무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인물로다. 전 세계의 미궁에 빠진 사건을 차례차례 해결한 세계 제일의 명탐정이지만 본인이 관심 있는 사건 밖에 해결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한다고 세간에 알려져 있다. 정의를 자처하는 키라를 악으로 정의하며 대립하는 입장이지만 이 쪽도 라이토와 분명히 대비되는 선이라고 보기엔 좀 애매하다. 그 외에 등장인물로는 와타리, 아이버, 웨디 , 미소라 나오미, 레이 펜버, 로저 러비, 야가미 소이치로, 마츠다 토타, 우키타 히로카즈, 모기 칸조, 아이자와 슈이치, 이데 히데키 등 등장한다.

3. 데스노트 관련 정보 알아보기

일본의 만화 스토리는 오버 츠구미 작화는 로버타 타케시가 담당했다. 2003년 12월에 발매된 주간 소년 점프 2004년 1호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2006년 24호에서 108화 단행본 12권으로 완결이다. 캐릭터 설정집까지 포함하면 13권이다. 작가인 오버 츠구미가 전혀 알려진 바 없는 인물이어서 정체를 두고 말이 많았다. 하라 테츠오의 어시스턴트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떴다. 러키맨 작가인 가모우 히로시라는 설을 꽤 신빙성 있는 추측과 함께 내놓았는데 데스노트 연재 도중에는 추측이 거의 확정된 것처럼 한일 양국의 인터넷에 퍼지기도 했다. 이 추측은 로버타 타케시와 오버 츠구미 콤비의 두 번째 작품인 바쿠만의 단행본에서 공개된 스토리 콘티의 그림체가 러키맨과 똑같다는 점이 발견되면서 기정사실화되었다. 오버 츠구미, 오바타 타케시는 이 작품의 성공을 계기로 계속 콤비로 활동하여 바쿠만과 플래티넘 엔드를 연재했다. 발매현황으로는 2004년 4월 2일 1권 발매 이후로 2006년 7월 4일 12권으로 완결을 맺었다. 주간 소년 점프에서 데스노트를 본격적으로 연재하기 전 일종의 시험작으로 연재한 단편이다. 해설서인 13권 마지막 부분에도 수록이 되어있다. 류크나 데스노트라는 개념은 동일하지만 데스노트의 룰이 현재 본편과 조금 다르다든가 데스 이레이저라는 게 등장하는 등 현재 본편의 데스노트와는 스토리도 설정도 상관없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