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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by chocoming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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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격의 거인 줄거리 내용 보기

어느 날 갑자기 출현한 정체불명의 식인종 거인들에 의해 인류의 태반이 잡아먹히며 인류는 전멸 위기에 처한다. 목숨을 부지한 생존자들은 높이 50m의 거대한 삼중의 방벽 월 마리아, 월 로제, 월 시나를 건설하여 그곳으로 대피, 방벽 내부에서 100여 년이 지난 845년 대부분 주민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온 평화에 안주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인공 엘런 예거는 사람들이 거인들에게 둘러싸여 벽 안에 가축같이 살아가는 세계에 커다란 불만을 느낀다. 그는 벽 밖의 세계로 나가서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며 탐험하는 것을 열망한다. 사람들 대부분이 한결같이 벽 내부에서 주어진 평화를 만끽하는 것을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래서 벽 밖으로 나아가고 싶어 하는 자신을 별종으로 취급하고 이단시해도 매일 월 마리아 밖으로 방벽 외부 조사를 나가는 조사병단을 선망하며 꿈을 키워갔다. 엘런 예거의 소꿉친구들인 미카사 아커만, 아르민 아를레르트와 셋이서 함께 거리를 거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구 방벽에 돌연 나타난 초대형 거인이 뚫은 방벽의 구멍으로 들어온 거인들이 나타나게 된다. 그로 인해서 수많은 민간인이 죽임을 당하며 100년 동안 만들어졌던 벽 안 세계의 평화가 무너진다. 어머니가 거인에게 죽게 되는 참담한 광경을 목격한 엘런은 복수심을 느껴 모든 거인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한다.

2. 진격의 거인 등자인물 성격 알아보기

엘런 예거, 15세, 신장 170cm에 체중 62kg이다. 강인한 정신력과 행동력을 지녔으며 벽 바깥세상을 동경을 느끼는 소년이다. 845년 거인침공에 의해 집과 어머니를 잃고 거인을 전부 구축시킬 것을 맹세하며 훈련병단에 들어간다. 졸업 후에는 거인을 죽이는 일과 벽 밖으로 나갈 일이 많은 조사병단을 희망한다. 자아가 강해 생각한 것을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거나 저돌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많다. 다른 사람의 지시에 쉽게 따르지 않으나 동료들과의 경쟁을 통해 객관적이고 도량 있는 사고방식을 익히게 된다. 마가사 아커만, 15세, 신장 170cm~176cm에 체중은 68kg이다. 말수가 적고 냉정하고 침착하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 나가는 행동형 타입의 인물이다. 곱고 하얀 피부에다가 검은색 홍채와 흑발의 단발머리를 지닌 흑안의 미소녀이다. 가족이자 은인인 엘런에 대해서는 집착을 보이며 항상 함께하려 한다. 벽 안의 인류에게 거의 사라진 동양인 가문의 피와 아커만 가문의 대를 이은 마지막 후손이다. 어릴 때 동양이을 노린 인신 매매범들에게 부모가 살해당하고 본인은 납치당하나 구하러 온 엘런과 함께 납치범을 죽인 후 엘런의 가족과 함께 살아가게 된다. 뛰어난 신체능력과 입체기동술, 전투기술로 훈련병단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100명의 병사와 같은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아르민 아를레르트, 15세, 신장 163cm에 체중 55kg이다. 감수성과 탐구심이 풍부하여 바깥세상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는 엘런에게 영향을 주었다. 거인 침공 이듬해 감행된 영토 탈환작전에 동원되었던 가족이 사망한다. 때문에 난민 줄이기를 계획하고 주도한 헌병단을 원망하고 있다.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약한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고 있으나 명석한 두뇌로 정확한 판단과 비범한 지략을 발휘시키는 자질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어 점차 강한 의리를 가지게 된다. 그 외에 미카사 아커만, 라이너 브라운, 베를톨트 후버, 애니 레온하트 등 등장한다.

3. 진격의 거인 관련 정보 보기

2013년 4월부터 9월까지 MBS 등에서 제1기가 방송되었다. 제13화 14화 사이에 총집 편 제13.5화를 사이에 두고 있다. 또 2014년부터 2015년에는 제1기 총집편의 극장판이 공개되었다. 다수에 의해 진격의 거인은 현대 사회의 젊은이들이 느끼는 무력감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작가 야마와키 마오는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수수께끼가 출현하나 핵심적으로는 소년과 소녀의 성장이야기라고 했다. 평론가 구레 도모후사는 이러한 수수께끼야말로 독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킨 것이라 논한다. 만화의 그림솜씨는 일부 비평가에게 건성인 것 같다며 비판받았으며 작가 이사야마 자신도 자신의 그림이 서투름을 인정했다. 다만 일부 평론가에 의해 연재가 계속되면서 그림솜씨가 나아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구레는 한편으로 만일 본 작의 그림이 세련되었다면 본 작의 주요한 특질이 되는 기분 나쁨을 제대로 전달해내지 못했을 것이라 하기도 했다. 제임슨 톰슨은 자신의 촌평에서 등장인물들이 반전을 만들어내기 위해 너무 쉽게 파워업을 받은 인상을 받았으나 그 반전과 본 작의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놓치기에 너무 훌륭하다고 결론지었다. 진격의 거인은 일본 국내외를 막론하고 크나큰 유명세를 탔다. 예컨대 2013년 5월 27일 홍콩의 무가지 에이엠 730은 전면에 본 작의 애니메이션을 보도하였으며 홍콩을 비롯하여 중국대륙과 대만에서의 본작의 인기를 취재하였다. 본 작은 또한 비판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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